▲ 파주시의회,‘관광체육발전 연구회’출범.(사진제공.파주시의회)

(파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모임인 ‘관광체육발전 연구회’가 지난 21일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관광체육발전 연구회는 국내외 우수 관광·체육정책을 비교·연구하여 파주시 관내 발전 가능성 있는 관련 콘텐츠를 발굴 및 지원하는 등 향후 체류형 관광정책의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 연구회는 목진혁 대표의원을 비롯해 조인연 의원, 최창호 의원, 한양수 의원, 최유각 의원이 참여하며, 1월부터 10월말까지 활동한다. 

목진혁 대표의원은 "더 매력적인 파주를 만들기 위해 관광·체육 자원을 개발, 활용하여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지역 주민의 삶에 활력을 줄 수 있는 건강한 체류형 관광·체육도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연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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