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당이언주위원장과 한국국민당 윤영오 총재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한국국민당 윤영오 총재가 전진당 이언주 위원장의 요청으로 지난 2020년 1월 오후 3시 대구엑스코 5층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전진당 대구시당 창당대회에 참가하여 축사를 진행했다.

한국국민당 윤영오 총재는 "민주주의 국가의 위대한 지도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국민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이언주 위원장님은 삭발의 애국정신을 드높여서 국민을 위한 혁명의 큰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는 위대한 촛불 지도자가 되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라고 말하며 아낌없는 축하를 보냈다.

현재 한국국민당은 민주화의 대부라 불리는 유명 인사와의 통합을 기정사실화 시켰고, 16개 군소정당 통합추진위원회를 결성하는 등 원외 군소정당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4.15 총선을 앞두고 한국국민당의 행보가 정치권의 통합에 또 다른 화두를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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