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가 2세 계획 인터뷰 후 악플에 시달렸다고 토로하며 현재 준비중이라고 전해 이목일 집중되고 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서유리가 출연해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하며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서유리는 앞서 한 방송에서 "원래 남편과 나도 비혼이었다. 하지만 생각이 점점 바뀌는 것 같다. 3~4년 후 아이 한 명을 낳고 싶다"라고 말한 바 있다.
1985년 생인 서유리는 올해 나이 36세이다. 남편 최병길은 서유리보다 7살 연상으로 올해 43세이다.
당시 누리꾼들은 서유리의 나이를 언급하며 악플을 달았고, 이에 서유리는 "어쩌라고 키울 돈 대 주던가 그럼"이라는 답글을 달아 관심을 모았다.
한편 서유리는 자신의 남편에 대해 언급하며 "가장 설렐 때는 현관문 여는 소리가 들릴 때 되게 설렌다. 그럼 '오빠!'하면서 뛰어간다"고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정한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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