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고양시) 이재준 시장(왼쪽5번째)이 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양=국제뉴스) 허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설을 맞아 박애원 등 사회복지 생활시설을 찾고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위문금은 장애인, 노인, 아동 사회복지 생활시설 29곳 892명의 이웃에게 전달됐다. 시는 매년 5400만원의 위문금을 예산으로 편성해 전달하고 있다.

이에 지난 21일 이재준 시장과 공무원들은 시설을 방문하고 위문금을 전달하며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이웃 주민들과도 만났다.

시는 매년 설과 추석명절에 위문금 전달 이외에도 시청과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자체적으로 봉사활동, 지역 결연사업 등 다양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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