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당사무곤간 배정·정론관 사용 등 정상적 정당활동 가능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대안신당이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정당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정당활동이 돌입했다.
김정현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오늘 중앙선관위에 공식적으로 정당 등록을 완료함에 따라 정상적인 정당활동이 가능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안신안 정당등록 이후 현수막 게첩, 예비후보 등록, 명함에 정당 표기 등을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대안신당 소속 의원 보고를 완료함에 따라 정당사무공간 배정 규칙에 따라 정당에 허용되는 사무공간을 배정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대안신당 대변인단은 정론관 사용도 정상적으로 이뤄져 논평과 주요 현안 등 대안신당의 입장을 국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구영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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