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사회적 기업 가치 실현

▲ 21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취약 계층에게 전달할 설맞이 ‘情 담은 만두’ 를 만들고 있다.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조현범, 이하 한국타이어)는 21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대전공장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情 담은 만두 빚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내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 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성스레 빚어진 만두는 떡국 떡을 비롯 비누, 치약 등 생필품 세트와 함께 목상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노인보호시설 및 독거노인 가정 등에 전달됐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과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은 지난 2011년 전사적으로 출범하여 사회복지시설 일손돕기 뿐만아니라 자연재해 피해지역 복구봉사, 벽화마을 조성, 방범순찰활동, 독거노인 반찬 배달 및 말벗봉사, 노후 가구 환경개선 봉사, 연탄 배달,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