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7일까지 참여자 모집 … 지역 건강문제 해결, 건강실천 분위기 조성 등 역할 맡아

▲ 구로구 G밸리보건지소, 건강지도자 양성프로그램 운영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구로구 G밸리보건지소가 건강지도자 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내달 7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지도자 양성을 통해 주민 스스로 지역사회의 건강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구로3동, 가리봉동 주민 20명이다.

강좌는 내달 12일부터 3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2시간씩 진행된다. 마을공동체의 개념과 의미, 건강지도자의 역할, 주민과의 소통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6회 강의를 모두 이수하면 건강지도자 위촉장이 수여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는 구로구 G밸리보건지소(구로구 디지털로 243)를 방문하거나 전화(860-8172)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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