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소외계층 150세대 및 사회복지시설 3개소 전달 예정

▲ 떡국떡 썰기 모습(사진=단양군)

(단양=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지난 21일 충북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심옥화) 3층 교육장에서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썰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소외계층 150세대 및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전달할 떡국 떡을 썰었다.

심옥화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온정 넘치는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웃과 정을 나누기 위해 오늘 행사에 참석해주신 봉사단체 회원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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