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하는 정치할 것

▲ (사진제공=김숙향 후보사무실) 김숙향 전 자유한국당 동작(갑) 당협위원장.

(서울=국제뉴스)박종진기자=김숙향 전 자유한국당 동작(갑) 당협위원장이 '4.15총선'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 운동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선관위에 등록을 마친 김숙향 예비후보는 “권력자들의 반칙과 특혜로 우리의 아들, 딸들과 어르신들, 그리고 서민들이 흘린 땀이 눈물이 되어 돌아오는 고통과 분노를 전달코자 삭발 투쟁에 동참했다.”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국회를 국민의 품으로 돌려놓는 주권자 혁명을 이뤄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예비후보는 “시민을 돌보는 생활 정치가 없다 보니, 개인들이 피와 땀으로 이룩한 사유재산을 정부가 멋대로 규제와 세금으로 갈취해도 이를 의회가 제대로 막지 못하고 있다.”며 “이 정부에서 가장 심하게 차별받는 동작 시민들의 재산권 불이익을 반드시 바로 잡아, 대한민국이 가야 할 공정한 길의 모범사례로 삼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숙향 후보는 김수한 국회의장의 딸로 혜화여고, 성심여대 불문과, 동 대학원 석사학위를 수료하고, 지난 2015년 정치에 입문한 이래 동작에서 현장 소통 정치를 했고, 재향군인회 여성회 부회장과 청년행복캠페인 ‘힘’대표를 역임하고 현재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디지털정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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