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영주적십자병원(병원장 윤여승)은 지난 1월 18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빵 나눔터에서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제빵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제빵 봉사활동은 영주적십자병원 직원 및 직원 가족 20여명이 참가하여 마들렌과 단팥빵 250개를 만들었으며, 영주지역 노인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인 인애가 장수마을 어르신분들께 전달했다.

윤여승 병원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직원 및 직원 가족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영주적십자병원은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적십자병원은 앞으로도 적십자 인도주의 확산을 위해 매월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