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의회 김진호의장이 대한민국재향군인회로부터 공로휘장을 수상했다.

(논산=국제뉴스) 김영근 기자= 논산시의회 김진호 의장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예비역 대장/회장 김진호)에서 수여하는 최고상인 공로휘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공로휘장은 호국정신 함양과 국가안보 고취는 물론, 보훈가족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한 인사에게 수여되는 명예휘장으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한다.

김 의장은 취암동 재향군인회장, 논산시회 총무이사, 자문위원으로 역임하면서 지역 향군발전과 시회사무실을 리모델링하도록 힘써 쾌적한 환경조성에 기여했다.

김진호 의장은 수상소감에서 "공로휘장을 받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나라사랑의 중요성을 대내외에 앞장서 알리고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이 존경받는 사회가 되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진호 의장은 제8대 논산시의회 의장으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 겸 대변인과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으로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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