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논산계료교육지원청 제공) 결연식 장면

(논산=국제뉴스) 김영근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유미선)은 지난 20일 제1회의실에서 일반직 공무원 6, 7급 및 신규, 저경력 9급 30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멘토, 멘티가 서로를 잘 알기 위한 대화를 나누고, 본 행사에서는 상대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앞으로 멘토, 멘티로서의 의지를 다짐하는 결연서를 낭독하고 서약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멘토-멘티는 수시로 업무정보를 공유하고 정기적으로 전체 또는 그룹으로 연합한 모임을 가져 선후배간 소통하고 공감하는 조직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병철 행정과장은 "신규공무원의 업무환경에 적응, 역량을 강화하는데 선배공무원의 도움은 꼭 필요하다며 멘토-멘티 간에 발전적인 관계 형성을 위한 아낌없는 행정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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