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유현 경산소방서장(앞줄 중앙)과 소방공무원, 소방행정자문단, 소방안전협의회 관계자가 지적장애인·중증장애인 보호 재활시설인 대동시온재활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경산소방서)

(경산=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경산소방서(서장 조유현)는 설 명절을 앞두고 21일 지적장애인·중증장애인 보호 재활시설인 대동시온재활원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방문에서는 소방공무원, 소방행정자문단, 소방안전협의회 관계자가 참여해 쌀, 휴지 등 생필품 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하고, 화재예방을 위해 소방시설 안전점검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조유현 소방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우리 이웃에 대한 세심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사랑 나눔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1일 경산소방서는 지적장애인·중증장애인 보호 재활시설인 대동시온재활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화재예방을 위해 소방시설을 점검했다(사진=경산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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