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상인회·한전임직원 등 100여명 참가

▲ 21일 자유한국당 이종배 국회의원이 설명절을 앞두고 상인들과의 간담회 및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가졌다.(사진=충주당사무소)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자유한국당 이종배 국회의원은 설명절을 앞두고 상인들과의 간담회와 전통시장 장보기 등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21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와 의원 총회를 마치고 이날 오후 지역구인 충주를 찾은 이 의원은 당원을 비롯해 상인회 회원과 한전 임직원 등 100여명과 충주지역 전통시장을 돌며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등 설 장보기 행사를 갖고 상인들과 대목경기 상황에 대한 덕담을 주고받으며 민심을 살폈다.

이 의원은 "전통시장 장보기에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길 바란다"고 밝히면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겨울철 안전과 화재예방에도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의원은 또 "경자년엔 경제가 좋아져 서민의 주름살이 활짝 펴지기를 소망한다"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을 돕는 정책과 예산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종배 의원은 지난해 충주지역 전통시장 문화관광형 육성사업과 성서문화의 거리상점가 특성화 첫걸음 시장사업, 중앙어울림시장 환경개선사업과 관아골 청년몰광장조성사업 등이 정보공모사업에 선정되는데 크게 기여 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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