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 은파호수

(전북=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화요일인 오늘(21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북 내륙에는 일교차가 큰 가운데,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진다.

낮 최고기온은 전주 7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정도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에 전북남부부터 비가 시작되어 , 오후에 전 지역으로 확대 되겠다.

□ (종합) 내일 오전부터 모레 낮까지 다소 많은 비
○ (오늘) 맑다가 밤부터 구름많아짐
○ (내일) 대체로 흐리고 오전에 전북남부부터 비 시작, 오후에 전 지역으로 확대
○ (모레) 대체로 흐리고 비 오다가 낮에 그침

□ 기압골에 의한 예상 강수량(22일 오전(09시)부터 23일 낮(12시)까지)
○ 전라북도: 10~40mm

□ 유의사항
○ (기온) 오늘까지 내륙 중심 낮과 밤의 기온차 큼, 건강관리 유의
○ (많은 비) 내일부터 모레 사이 다소 많은 비로 지표면 해빙, 비탈면 낙석과 축대붕괴 가능성, 안전사고 유의
○ (시정, 결빙) 내일부터 모레까지 비 오는 지역 가시거리 짧고 도로 미끄러운 곳, 내일 밤부터 모레아침 사이 동부내륙 지면결빙, 교통안전 각별히 유의
○ (건조) 내일 비 오기 전까지 대기 건조, 산불 등 화재예방 유의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