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는 베데스다병원 임직원들 모습.

(양산=국제뉴스) 박영헌 기자 = 베데스다병원(구인회 병원장)은 지난 19일 '무릎 건강 무료검진 및 상담을 통한 지역사회 건강증진'의 기회를 마련했다. 

삼양교회에서 실시된 무료검진은 무릎에 관한 간단한 설문지와 함께 X-ray 촬영을 무료로 실시하였다. 이날은 115명의 참여자 분들이 설문지 작성 및 상담 진행 후 X-ray 검사를 통해 자신의 무릎의 관절염의 진행 정도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베데스다병원 구인회 병원장은 "점차 고령화 되어 가는 사회에서 퇴행성관절염은 피할 수 없는 질환이므로,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무료 검진은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민들에게 봉사하는 베데스다병원이 되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베데스다병원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이부터 노인까지! 양산시민의 가족 주치의'라는 2020년 슬로건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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