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동사랑 16년...현장경험 풍부한 복지전문가...임기2년 복지위에서 활동한다

▲ 사진출처=민주평화당 채영병 예비후보

민주평화당 채영병, 전주시의회에 '다섯 번째' 도전한다
효자동사랑 16년...현장경험 풍부한 복지전문가...임기2년 복지위에서 활동

(전북=국제뉴스) 장운합 기자 = 민주평화당 전주시 마선거구에 치러질 보권선거에 채영병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채영병 후보는 20대 청년기 시절부터 사회복지 현장에서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 왔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견고한 현실의 장벽을 제도권의 힘을 일정부분 빌려야 겠다는 생각으로 2006년 5.31 지방선거에 만32세에 출마 했으나 낙선의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

이후 4번을 도전했으나 전주시의회 입성은 좌절되었고 오는 4.15 총선에 함께 치러지는 기초의원 보궐선거(전주시 마선거구 효자 4동, 5동)에 다섯 번째 도전을 한다.

채 후보는 효자동 출신으로 현재 민주평화당 전라북도당에서 부위원장과 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불굴의 정신으로 다섯 번째 도전장을 내고 다시 한번 효자동 주민의 선택을 호소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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