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창녕군청) 20일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에서 창녕군 관광시설 관계자들이 친절교육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국제뉴스) 홍성만 기자= 창녕군은 20일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에서 직원 및 관광시설 관계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친절 교육은 생태관광과 직원과 관광시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관광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해 손님맞이 인사법, 사례중심 민원응대 요령, 친절다짐 제창 순으로 진행했다.

한정우 군수는 직원들에게 제일 먼저 군민감동 친절행정 실천을 강조해 왔으며 연초부터 친절한 마음가짐을 다지고 친절 마인드 갖기를 주문해 왔다.

이에 군 생태 관광과는 '미소 On 친절 Up관광창녕녕 르네상스Go' 라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20년도 새로운 관광창녕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로 했다.

조현철 생태관광과장은 "창녕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오감만족만족 감동을 선물하여 다시 찾아오는 창녕이 될 수 있도록 친절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의 대표적인 명소인 우포늪, 산토끼노래동산 등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환경정비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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