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박유기 비대위원장이 시민선거인단 모집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있는 모습. 

(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정의당 울산시당은 21일부터 23일까지 북구 호계시장, 현대자동차 중문, 울산역(KTX)에서 설 인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박유기 비대위원장과 김진영 북구국회의원 예비후보를 비롯한 당직자 및 당원들은 21일 오후 2시30분에 북구 호계시장을 찾아 민심을 살핀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개정, 지역사랑 상품권, 상가임대차 보호, 카드수수료 인하 등 정책을 홍보할 방침이다. 

22일 오후 2시40분부터는 현대자동차 중문에서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설 인사와 함께 정의당이 발의한 비정규직 사용사유제한 4법 등의 정책을 알릴 예정이다.

설연휴 전날인 23일에는 오후 2시 울산역(KTX)을 찾아 귀성 인사와 함께 시민선거인단 모집 및 청년기초자산제 도입, 안심주거 도입 등의 정책이 담겨있는 특보를 배포하며 캠페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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