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파주시는 산림을 보다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3억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산림 215ha를 대상으로 미세먼지저감 공익숲가꾸기, 큰나무가꾸기, 어린나무가꾸기, 조림지가꾸기 등 다양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2020년 숲가꾸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대상지 조사에 착수했으며 대상지 선정 후 3월부터 10월까지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숲가꾸기 사업 조사대상은 5년 이상 숲가꾸기 미실행지 중 입목 밀식으로 생육불량 임지와 생활권과 인접하고 있는 도시 내·외곽 산림이다. 

2020년 숲가꾸기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산림소유자는 오는 31일까지 파주시 공원녹지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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