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북도는 주말인 18일과 19일,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를 살펴보면,

▲ 19일 오전 5시1분 쯤, 김제시 청하면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131k 지점에서, 1톤 포터 트럭 2대가 추돌 해,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 오전 4시26분 쯤, 군산시 옥구급 상평리 모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해 철골조 1동이 부분소실되고, 폐자재 및 기자재가 소실 돼 소방서 추산 800여만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 18일 오후 1시15분 쯤,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 중봉에서 A모씨(남,57,서울)가 산행중 실족, 헬기로 구조 돼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 오후 3시12분 쯤,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 백련사 에서 A모씨(남,58,경기)가 산행중 실족, 헬기로 구조 돼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 오전 11시48분 쯤, 김제시 모 공장에서 A모씨(남,60)가 기계에 손가락 끼이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 오후 1시2분 쯤,  익산시 모 주택에서 A모씨(남,74)가 제초제를 음독 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 오후 7시16분 쯤, 익산시 동서로 배산사거리 인근도로에서 주행 중인 승용차에 보행자 치여, A모씨(44)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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