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로개척‧판매 촉진 지원 … 25개사 참여

(경주=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설 명절을 앞둔 16일 공단 본사에서 경북도 사회적경제기업을 초청, 직원 및 지역주민 대상 우수상품 특판전을 개최했다.

▲ (제공=원자력환경공단) 설 맞이 사회적경제기업 우수상품 특판전

이날 특판전은 경북도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 및 판매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공공시장 진입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5개사가 참여해 경북도 사회적경제 우수상품 패키지 ‘누룽지 한 그릇’ 등 상품 66종 상품을 선보였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설 맞이 특판전을 통해 사회적기업들이 많은 판로 개척 기회를 얻고, 사회적경제가 활성화 돼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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