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제천 얼음페스티벌 제천 의림지 일원서 1. 27까지 열려

▲ (사진=신연옥 기자)

(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얼음페스티벌이 지난 11일 개막을 한 가운데 19일 오전 눈이 내리며 이곳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기쁨을 안겨 줬다.

▲ (사진=신연옥 기자)

제천시는 겨울축제를 겨울벚꽃페스티벌과 제천얼음페스티벌을 연계해 제천시 문화의 거리와 제천시내, 제천 의림지 일원에서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제천시의회 이정임의원은 제천시청의 축제와 관련하여 축제를 개최하는 지자체로서 축제다운 콘텐츠 보완과 연구 등을 주문하며 현 축제에 대해 개선방향을 촉구했다.

▲ (사진=신연옥 기자)

이정임 의원은 이를 뒷받침하는 권고 내용으로 주요 거리를 제외하고 그 외의 도로 들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조명확충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사진=신연옥 기자)

이정임 의원은 올해 포근한 겨울 기온이 지속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기온과 상관없이 축제를 개최할 수 있는 콘텐츠 보완이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 (사진=신연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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