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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 때문에 정신병? 셜리 듀발 학대당하듯이 찍은 장면들..
정한샘 기자  |  jungh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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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9  12: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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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프라이즈' 방송화면 캡처

영화 ‘샤이닝’의 배우 셜리 듀발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 19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영화 '샤이닝'의 여주인공 셜리 듀발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화 '샤이닝'은 겨울 내 손님이라곤 없는 호텔에서 경비일을 보며 글을 쓰는 남자와 그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한적하고 고요한 호텔에서 글을 쓰다가 점점 미쳐가는 남편과 그의 광기로부터 아들을 지키려는 아내의 사투를 공포스럽게 그린 영화다.

하지만 2009년, 셜리 듀발이 홀로 오두막에서 지내며 괴상한 행동을 한다는 보도가 흘러나왔다. 또 2016년 미국의 정신 상담토크쇼에 출연한 셜리 듀발은 내내 집중하지 못하는 듯한 모습과 혼잣말, 헛소리를 해 심각한 수준의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는 진단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샤이닝' 속 가장 유명한 장면인 잭 니콜슨이 문을 부수며 셜리 듀발을 위협하는 장면을 스탠리 큐브릭이 사흘 동안 문 60개를 부수며 촬영했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이에 셜리 듀발이 정신병을 얻게 된 원인으로 영화 '샤이닝'을 꼽는 이들이 있다.

정한샘 기자 | 2020-01-19 12: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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