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소방본부 제공>

(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18일 밤 10시께 울산시 중구 반구동 신울산시장의 아구찜 식당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가게 안팎을 태워 1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에서 지인들과 식사 도중 가게 입구에서 불이 치솟았다는 업주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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