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일반·체험·보조강사 부문 23일까지 접수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홍미애)가 이달 23일까지 시민 미디어 역량강화 교육을 담당할 미디어교육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영상·라디오·뉴미디어·비평 등을 교육하는 일반강사와 보조강사, TV·라디오 등 미디어체험을 진행하는 체험강사 등 3개 부문으로 나뉜다.

선발 전형은 서류심사와 수업 시연을 포함한 면접으로 진행하며 최종합격자는 센터 전담강사 풀에 등재되어 올 한해 다양한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의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전형 일정은 △접수 마감 1월 23일 △서류전형 발표 1월 31일 △면접전형 2월 10~11일 △최종합격자 발표 2월 12일에 각각 진행된다.

지원 희망자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자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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