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캐나다=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17일(현지시간) 최악의 눈폭풍이 닥친 캐나다 동부 연안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주 세인트존스에서 한 남성이 눈에 파묻혀 셀카를 찍고 있다. 

이날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주 일대에 시속 150㎞의 강풍을 동반한 눈폭풍이 강타하면서 75㎝의 폭설이 내려 주요 도시 곳곳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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