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배우 장현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는 배우 장현성이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이날 장현성은 3년에 걸친 제주도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로 온지 1년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어린 아이들에게 도시 생활이 좋은 점만 있는 건 아니어서 미안한 마음이 컸다. 자연에 가까운 곳에서 재밌게 놀자는 마음이었다”며 제주도로 잠시 거처를 옮겼던 이유를 이야기했다.

장현성은 또 외고에 진학한 첫째 아들 준우에 대해 “공부를 열심히 했다. 요즘 학생들 공부 하는게 양도 많고 여러 가지를 해서 안쓰럽다”고 전했다.

특히 방송을 통해 공개된 두 아들의 사진을 본 출연진들은 ‘잘생겼다’, ‘차은우 급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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