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소방본부 제공>

(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18일 새벽 3시38분께 울산시 동구에 있는 한 다가구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안방 침실을 태워 12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 재산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주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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