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골든슬럼버' 포스터

영화 ‘골든슬럼버’가 주말극장을 찾아왔다.

18일 케이블채널 OCN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영화 ‘골든슬럼버’를 방영한다.

영화 ‘골든슬럼버’는 평범한 소시민에서 한순간에 인생이 뒤바뀐 ‘건우’(강동원)의 이야기를 그려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극중 강동원의 첫사랑으로 한효주가 출연해 남다른 호흡을 선사했다.
 
앞서 강동원은 영화 개봉 당시 싱글리스트와 인터뷰에서 “나랑은 촬영 분량이 많지 않았다“며 “뽀뽀 신이 첫 촬영이었다. 너무들 하지”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진짜. 딱 이틀 촬영하고, 추가 촬영 하루 더 했고 호흡을 맞추고 이럴 시간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국스포츠경제와의 인터뷰에서는 “워낙 연기를 잘하지 않나”며 “전작도 몇 번 본 적이 있는데 다 너무 잘하더라. ‘인랑’ 때는 서로 촬영 분량이 많아서 많이 편해졌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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