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워크맨' 방송화면 캡처

김민아 아나운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지난 17일 공개된 유튜브 ‘워크맨’ 채널에 등장해 24시간 찜질방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이날 김민아 아나운서는 오후 10시 이후엔 찜질방 출입이 불가능한 청소년들 이야기를 하며 ‘자신도 학생 같지 않느냐’고 넌지시 되물었다. 특히 이때 어깨를 반듯이 펴며 가슴을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또 새벽 2시 즈음 퇴근을 앞두고 욕탕에서 몸을 씻겠다고 말했다. 이어 카메라PD와 스태프들이 녹화 종료 시점을 잡지 못하자 “보여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민아는 또 자신을 알아보는 군인에게 “뽀뽀해주겠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방송 말미에 공개된 쿠키영상에서 ‘스포츠 마사지를 할 줄 아느냐’는 물음에 찜질방 사장이 “못한다. 저 주무르기도 바쁘다”라고 대답하자 “젖을 주무르냐”라고 답하는 등 과감한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