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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현빈, 영화에서 악인 역할 맡았지만 '인간적인 면도 분명히 있다'
정한샘 기자  |  jungh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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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8  02: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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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영화 스틸컷

영화 '협상'의 주연배우 현빈이 영화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협상'은 손예진, 현빈이 주연을 맡았으며 2018년 9월 개봉해 1,967,14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현빈)를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 하채윤(손예진)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오락 영화다.

주연배우 현빈은 언론시사회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현빈은 "기본적으로 민태구라는 인물이 하고 있는 일이 악인은 악인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인간적인 면이 분명히 있고 이 인물 안에도 여러 감정과 서사가 있다고 생각했다. 조금 전형적이지 않게 표현하는 방식을 생각하며 감독님과도 이야기를 많이 했다"라며 "협상이 많은 조건으로 이뤄지지만 기본은 말로 하는 대화 인 것 같더라. 그래서 대화의 방법을 여러 가지 해보면 민태구라는 인물을 입체적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신경을 써서 연기하고 고민을 했다"고 전했다.

 

정한샘 기자 | 2020-01-18 02: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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