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남농협) 17일 경남농협 윤해진 본부장이 남창원농수산물유통센터를 방문하고 있다.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경남농협은 지역농·축협 판매장을 대상으로 설 명절 성수식품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경남농협은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지역본부 내에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운영하며,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축산물판매장, 가공공장 등 계통사업장의 식품안전관리와 원산지 관리에 대한 지도강화 및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17일 윤해진 본부장이 남창원농협농수산물유통센터를 방문해 식품안전에 대한 현지 특별점검을 했다.

윤해진 본부장은 "설명절 제수용 및 선물용 제품이 많이 유통되는 성수기에 원산지 관리와 식품위생안전 점검 등 농식품 안전관리의 철저한 이행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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