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필리핀=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17일(현지시간) 탈 화산 폭발로 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필리핀 바탕가스주 아곤실로 지역에서 주민들이 가재 도구 등을 챙겨 다시 마을을 빠져나오고 있다.

탈 화산 주변에서 연기가 계속 분출되는 등 추가 폭발 가능성이 여전히 높은 가운데 필리핀 당국은 이날 지난 12일 화산이 폭발하며 급하게 대피한 주민들에게 집으로 돌아가 소지품과 가축 등을 챙겨나올수 있게 허락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