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촉촉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지원

▲ (사)더불어함께새희망 문진환이사장과 세븐드롭스 노해영 대표(좌)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사)더불어함께새희망이 1월17일, 서울시 역삼동에 위치한 세븐드롭스 본사에서 미혼모가정 및 소외계층 영유아 지원을 위해 6,400만원 상당의 유아용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식을 통해 (사)더불어함께새희망이 기탁 받은 후원물품은 세븐드롭스의 베이비라인인 세븐바니스 리얼모이스처 크림으로, 이 제품은 신생아는 물론 민감성 피부의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보습크림으로 더불어함께새희망을 통해 한부모가정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세븐드롭스 노해영 대표는 '명절을 앞두고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물품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제품의 슬로건처럼 아이들이 촉촉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포부를 전했다.

또한, 유아용품을 기탁 받은 (사)더불어함께새희망 문진환 이사장은 '명절을 앞두고 주변을 돌아보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게 해주신 세븐드롭스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꼭 도움을 필요로 하는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위해 정직하고 투명하게 사용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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