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소방서, 교하 전담·여성의용소방대 대장 이·취임식.(사진제공.파주소방서)

(파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16일 와동동 소재 규수당에서 교하 전담·여성의용소방대 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이·취임식은 박주현, 김진숙 전임 대장이 이임을 하고 김영일, 윤기형 신임 대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후덕 국회의원, 조성환, 손희정 도의원, 손배찬 파주시의장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임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였다.

김인겸 파주소방서장은"지역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 한 전임대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신임 대장들을 중심으로 재난으로부터 파주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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