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금주)은 15일 '2020년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신규 공무원(멘티) 3명과 선배 공무원(멘토) 6명이 함께 한 결연식에서는 공무원 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 등 공무원이 가져야 할 기본 소양에 대한 교육과 다양한 지식과 선·후배 간 정보를 공유했다.
청도교육지원청은 경험과 지식이 많은 선배 공무원이 지도와 조언으로 신규 공무원들의 실력과 잠재력 향상과 친밀도를 높여 활기차고 즐거운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매년 후견인제를 실시하고 있다.
김금주 교육장은 "멘토와 멘티가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따뜻한 청도교육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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