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대명절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분들에게 온정

▲ (사)더불어함께새희망 소외된 이웃분들에게 온정을 담은 따뜻한 떡국을 전달후 기념촬영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사)더불어함께새희망은 2020년 1월15일, 경자년 새해와 설날을 맞아 노원구 상계3,4동 일대에서 희망의 떡국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더불어함께새희망 임직원들이 고기, 만두, 떡 등이 담긴 떡국세트를 손수 포장하여 상계3,4동 일대의 홀몸어르신과 소외된 이웃 100가정의 집까지 직접 전달하였고, (사)더불어함께새희망의 임직원들이 직접 소외된 이웃들의 실태와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

영하의 추운 날씨였지만, 떡국을 배달하며 마주치는 동네 이웃들과 인사하는 직원들,떡국을 전달 받은 이웃들의 행복한 모습, 사람을 반기는 동네 강아지들의 우렁찬 목소리에 떡국 나눔 내내 현장은 따뜻한 온기와 웃음이 가득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사)더불어함께새희망 기획홍보부 김환 과장은 ‘민족대명절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분들에게 온정을 담은 따뜻한 떡국을 전달하며 한 해를 맞이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보람차다’ 며 ‘2020년 경자년에는 더욱 열심히 발로 뛰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사)더불어함께새희망은 소외계층을 돕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의료비지원, 생계비지원, 교육비지원 등의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벽화그리기, 연탄나눔, 수면조끼 만들기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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