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영상 캡처

강한나의 댄스 영상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강한나는 지난 6일부터 KBS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고 있다. 강한나는 방송전 인터뷰에서 "라디오 DJ 제안이 왔을 때 출세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기뻤다. 평소 자동차 안에서 라디오 듣는 것을 즐긴다"며 "부담감이 있지만, 매일 청취자들과 호흡하고 소통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점이 기쁘다"라고 전했다.

15일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코와 함께 '아무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한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춤을 선보였다.

한편 '볼륨을 높여요'는 1995년 방송을 시작한 KBS 라디오 간판 프로그램으로 이본, 메이비, 최강희, 유인나 등이 DJ를 맡으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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