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소방본부 제공>

(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15일 밤 9시17분께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의 한 자동차 부품업체에서 불이 나 1시간10여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은 공장동 지붕과 외벽, 내부 기계 일부 등을 태워 1억6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공장 내 금형 기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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