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부동산 재력설에 대해 권상우가 입장을 발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권상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상우는 부동산에 대해 언급하며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집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라며 "오랜 로망이었던 내 건물을 짓고 그 건물에 어머니 생일과 아들 이름을 새겼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앞서 MBC '섹션TV 연예통신' 측은 '부동산 큰손 스타' 순위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1위로는 전지현의 이름이 언급돼 관심을 모았다.

큰손 스타 2위는 560억원대의 건물을 보유 중인 권상우였다. 전문가에 따르면 권상우의 월 임대료 수익은 약 8000만원으로 예상된다. 이어 배우 송승헌이 3위에 올랐고, 4위는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차지했으며, 5위에는 배우 하정우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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