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중기중앙회)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 중기사랑나눔재단에 성금 1000만원 전달.

(서울=국제뉴스)박종진기자=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김영래)은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장규진)으로부터 15일 성금 1000만원을 기부 받았다.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은 수처리 등 환경기계분야, 냉동공조기계분야, 무대기계분야 펌프 등 유체분야, 공작기계분야, 식품가공기계분야, 재활용기계분야, 기타 일반기계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산 활동을 하는 중소기업 약 300곳의 조합원사로 이루어져 있다.

2019년 제 23대 조합이사장으로 선임된 장규진 이사장은 2013년, 인천과 경기지역 사회 소외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심장병을 앓는 어린이의 수술비를 위해 2000만원을 기부했으며, 선임된 해에도 꾸준하게 조합원과 재단의 정기약정을 통해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김기문 중기사랑나눔재단 명예이사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온 중소기업들의 릴레이 기부가 올해도 확산되길 바라며,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도 소외된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3월 5일 중소기업의 기부 문화를 독려하고 나눔문화가 널리 확산 될 수 있도록 후원자와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콘서트를 부산에서 개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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