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송업체 및 지역주민과의 간담회 모습(사진=아세아시멘트)

(제천=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은 15일 오전 11시 충북 제천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본 업체를 출입하는 82개의 운송회사 대표자 및 관내 7개리 이장(송학면 북부지역개발위원장 함동완 외), 제천 경찰서 관계자(청전 지구대 권시중 경감 외) 등을 초청해 "화물차량 운송회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차량 운행에 따른 민원·사고 사례 등을 운송업체들과 공유 하였으며, 차량 운행에 따른 민원 및 교통사고 예방과 최근 이슈가 된 미세먼지 발생 억제를 위해 운반차량 적재함관리, 과속 방지 등 운송차량 안전 운행을 위해 보다 강화된 관리 계획을 발표 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 제천경찰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송학면북부지역개발위(위원장 함동완)에서도 아세아시멘트 인근 지역 주민을 대표해 지역주민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한 감속운전 및 적재함 누출 예방 등을  운송업체 대표자들에게 당부 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