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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0년 쾌적한 생거진천 조성 구축 강화
이재기 기자  |  news30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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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5  13: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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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조감도.(사진제공=진천군청)

(진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최근 몇 년간 전국 최고 수준의 인구증가율을 기록하며 눈부신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충북 진천군이 2020년 새해, 늘어나는 인구 규모에 적극 대응하며 다양한 환경 정책을 내놔 주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먼저 군은 전 국민의 관심 대상인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3년 이상 대기배출시설 운영 사업장의 노후 방지시설 개선 및 신규 설치 비용으로 30억여 원을 지원하며 대기배출사업장이나 건설공사장, 폐기물 불법 소각 등을 상시 감시하는 감시단을 편성해 불법행위 원천 차단에 나선다.

또한 대기 중 미세먼지 전구물질로 작용하는 주유소 유증기 회수를 위해 관내 6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유증기 회수설비를 설치한다.

이밖에도 관내 300여대 노후경유차를 대상으로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기폐차 및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비를 지원하며 2020년 이전에 진천군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군민 및 기업체를 대상으로 40대 가량 전기자동차 보급도 지원한다.

군은 가축분뇨로 인한 각종 민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도 함께 펼친다.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9억 원을 투입해 협잡물 종합처리기 교체 등을 진행하며 가축분뇨 적정 관리를 위해 정화시설 방류수질 검사, 무허가 축사 점검, 가축분뇨 재활용업체 실태 점검, 가축분뇨 적정 관리 홍보 등 예방활동을 추진한다.

군은 충북혁신도시 건설 및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증가하는 인구 규모에 걸맞는 쓰레기처리시설에 대한 대책도 실행에 옮긴다.

음식물쓰레기 사전 발생 억제를 위한 활동을 강화함은 물론 총사업비 138억원 규모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을 문백면 일원에 조성해 2021년부터 하루에 40톤의 음식물을 처리하게 된다.

또한 재활용품 반입량의 급격한 증가로 95억원 규모의 재활용선별시설을 음성군 맹동면 구 매립장에 증설해 2022년부터 진천‧음성군에서 발생하는 재활용품을 처리하게 된다.

군은 2020년 추진되는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주민의 실생활에 접근 할 수 있는 군민 중심의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더 쾌적한 생거진천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 군민 모두는 쾌적한 환경 속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권리가 있다"며 "지역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깨끗한 정주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기 기자 | 2020-01-15 13: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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