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시작된 읍면동 의정활동 보고에 이은 종합의정보고대회 성료

(사진=호남에서 유일한 집권여당의 3선 중진인 이춘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익산=국제뉴스) 홍문수 기자 = ▶2020년 익산시 '역대 최대' 7,152억원 국비확보 ▶3대 성장동력 기반구축 위한 예산확보(1조621억원) ▶총5개 국비 건립 센터 익산 유치(1,329억원) ▶국립익산박물관 건립(총365억원)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세금감면법 통과 ▶원도심 부활위한 도시재생사업 추진 등....

호남에서 유일한 집권여당의 3선 중진인 이춘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은 지난 의정활동에서 보여주듯이 역대 급 익산발전을 견인해 왔다.

"타협은 원칙의 일부이지만 원칙은 타협할 수 없다"는 이춘석 의원은 정치도 국민도 사라진 어둠의 시절에는 온 몸으로 폭정에 맞서 국회와 민주당을 지켜내고, 국회탄핵소추위원회에서 국정농단세력을 역사의 심판대에 세우고 국민과 함께 어둠의 시대를 걷어냈다.

또 이춘석 의원은 법사위·예결위 간사 등을 거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맡으면서 원칙과 소신을 지키는 뚝심으로 정치희망과 익산희망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사진=임화영 익산국악진흥원 어린제자들이 판소리공연을 하고 있다.)

지난 14일 이춘석 국회의원은 원광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종합의정보고대회를 개최하고 화려한 지난 발자취와 함께 익산과 전북 발전의 청사진을 그려냈다.

이날 종합의정보고대회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각계각층 주요 인사들과 지지자들 그리고 일반시민 등 약 1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이춘석 의원이 전북과 익산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 자랑스럽다", "익산 발전을 위한 이춘석 의원의 진심이 묻어나온다"는 참석자들의 격려와 성원이 이어졌다.

 

이춘석 의원은 지난 6일 황등면을 시작으로 총 9일간 16개 읍면동을 빠짐없이 발로 뛰며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했다.

이날 종합의정보고대회에서 이춘석 의원은 기획재정위원장으로서 국가예산 증액 심사과정에서 익산에 사상최대 규모의 국비확보, 국비건립 센터 5개 익산유치, 국립익산박물관 개관, 그리고 익산 성장동력산업 기틀마련 등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뒷이야기를 생생하게 풀어냈다.

실제로 이춘석 의원은 이번 2020년 국가예산안 국회 증액심사 과정에서 제기한 익산시의 16건의 사업 중 14건을 반영시켜 증액반영률 87.5%라는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이 수치는 익산시가 전라북도 평균 증액반영률을 훨씬 능가하는 것은 물론 전북도내 타 지자체 중 최고의 성과로 기록되고 있으며, 이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배경은 이춘석 의원이 기재위원장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한 결과라는 것이 정치권에서 중론으로 모아지고 있다.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이춘석 의원은 익산 100년 미래를 바꿔놓을 ▶농생명산업 ▶문화관광산업 ▶최첨단신산업 등 3대 성장동력의 기반을 확실하게 구축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전북 IOT산업안전체험교육장(총300억원) ▶스마트 농산업벤처창업 캠퍼스(총299억원) ▶국가식품클러스터 청년식품창업 허브(총 266억원)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평가센터(총 250억원) ▶세계유산탐밤거점센터(총 214억원) 등 국비로 건립되는 센터 및 기관 총5개를 동시에 유치하면서 향후 전북과 익산의 미래 경쟁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에 가일층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조규대 익산시의회 의장)

조규대 의장은 축사에서 "홀로선 나무는 숲을 이루지 못한다는 말이 있듯이 아무리 훌륭한 거목도 혼자서는 무성한 숲이 될 수 없다"며 "이춘석 의원과 시민들이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 익산이라는 아름다운 숲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춘석 의원은 "익산의 사상최대 국가사업 및 국비확보는 모두 시민 여러분의 흔들림 없는 믿음과 지지에서 가능했던 결과"라며 "처음 국회의원으로 정치를 시작했던 그 날의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시민들 눈높이에서 익산과 전북 발전을 위해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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