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신소율 인스타그램

신소율 김지철 부부가 '아내의 맛'에서 결혼식 모습을 공개했다.

신소율과 김지철은 지난해 3월 열애 사실을 밝힌 후 결혼과 함께 '아내의 맛'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신소율과 김지철의 결혼식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소율과 김지철은 가정집에서 100만원이 안되는 돈을 들여 스몰웨딩을 진행했고, 이에 양측 부모님들은 걱정하는 모습을 자아냈다.

신소율은 김지철과의 첫 만남에서 먼저 호감을 표시했지만 김지철은 "연락을 받았을 때 좋았는데 연락을 안 했다. 부담스러웠던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소율은 지난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김지철은 지난 2011년 뮤지컬 '영웅'으로 데뷔해 다양한 뮤지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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