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이효리의 댄스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이효리의 댄스 실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효리는 1998년 핑클 1집 앨범 'Blue Rain'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솔로 활동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며 주목을 받았다.

14일 이효리는 지코의 신곡인 '아무노래'에 맞춰 댄스를 선보이는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특히 이효리는 흥이 넘치는 모습으로 재밌는 영상을 만들어 화제의 중심에 섰고, 이에 지코는 감사하다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의 댄스 실력은 이전 방송에서도 확인된 바 있다. 이효리는 '무한도전-효리와 함께 춤을'이라는 방송에서 안무가 김설진과 함께 출연해 화려한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당시 김설진은 이효리의 춤에 대해 "10년 전에는 너무 섹시한 모습이었는데, 요즘은 과한 느낌"이라며 "올라오는 후배들을 의식하는 느낌"이라며 절제를 주문했다. 이후 이효리는 절제되면서도 섹시한 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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