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윈플렌역 '규현-박강현-수호'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2020년 뮤지컬 '웃는 남자' 프레스콜이 14일(화) 오후 예술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서는 그윈플렌역의 규현, 박강현, 수호, 우르수스역 민영기, 조시아나 여공작역 신영숙, 김소향, 데아역 강혜인, 이수빈 등이 참석해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그윈플렌역 '규현-박강현-수호']

뮤지컬 '웃는 남자'는 세기의 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 끔찍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한 마음을 지닌 그윈플렌의 여정을 따라 정의와 인간성이 무너진 세태 비판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의 가치에 대해 깊이 있게 조명한 작품이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오는 3월 1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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