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국제뉴스) 조창화 기자 = 김영민 제13기 (사)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 함안군지회장이 14일 취임했다.

지역 회장은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서 모집 공고를 통해 임명하는 것으로 임기는 4년이며 김 지회장은 오는 2023년 12월31일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 지회장은 사회복지과를 졸업하였고 제8기, 제10기 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 함안군지회 부지회장을 역임한 경력이 있다. 40대 후반의 젊은 피로서 함안군 지체장애인들의 권익향상과 지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 지회장은 "함안군 지체장애인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의견을 적극 경청하여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앞장서는 지회장이 되겠다"고 취임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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