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황신혜 인스타그램

황신혜 나이가 화제인 가운데 황신혜의 몸매 관리 비법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황신혜는 1963년 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이다.

50대 후반의 나이에도 완벽한 몸매와 외모를 과시하고 있는 황신혜는 몸매 관리 비법으로 '남들보다 부지런 한 것'을 꼽았다.

황신혜는 자신의 몸매에 대해 "열심히 운동하고 항상 긴장을 하고 있는 게 비결이 아닐까. 나는 몰랐는데 주변 사람들이 '정말 부지런하다'고 말한다"며 "남들보다 조금 빨리 움직이는 게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지난 1983년 MBC 공채 16기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첫사랑', '야망의 세월', '모래위의 욕망', '사랑은 없다', '애인', '신데렐라'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황신혜는 1987년 일반인과 결혼하여 연예계를 은퇴하였으나 9개월 만에 파경을 맞고 영화계에 복귀했다. 이후 1998년에 사업가와 재혼해 딸을 낳았지만 결혼 7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한편 황신혜의 본명은 '"황정만'으로 자신의 본명에 대해 "남자 동생 보라고 지어주신 이름"이라며 "남자 동생이 태어났다. 그래서 (신혜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